[이 종목] 롯데제과

중앙일보

입력

외국인이 시나브로 사들이면서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0일 종가는 전날보다 2만원(8.3%)오른 26만원을 기록했다. 9월 이후에만 외국인 지분율이 6% 늘어난 롯데칠성도 28만원으로 마감했다.

무엇보다 실적 호전과 경기 방어주라는 점이 투자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 유통물량이 적어 매수세력이 조금만 있어도 탄력이 붙는다는 평가다

삼성증권 한영아 수석연구원은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보유중인 자회사 유가증권도 가치가 높아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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