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 현대증권 IT 리서치 분야 '우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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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과 현대증권이 정보통신(IT)리서치 분야의 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코스닥증권시장과 투자정보 데이터서비스업체인 fn가이드는 기관투자가의 설문조사와 기업분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외국계를 포함한 28개 증권사중 삼성증권과 현대증권이 올 상반기까지 가장 우수한 리서치 실적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또 신영증권 노근창, 삼성증권 박재석, LG투자증권 정승교, 현대증권 한승호, 굿모닝증권 허도행 등 5명이 IT분야 우수 애널리스트로 선정됐다.

김용석 기자 caf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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