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의혹을 추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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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중당은 정 일권 국무총리·김정렴 재무·박충훈 상공·안경모 교포장관 등 관계장관을 10일 국회본회의에 불러 일산승용차 「콜트」·「코로나」수입을 둘러싼 의혹에 관해 대 정부 질문을 벌이기로 방침을 세우고 박삼준 의원 외34인의 이름으로 국무위원 출석 요구 안을 8일 하오 국회에 제출했다.
김 영삼 민중당 원내총무는 9일 상오 『이와 같은 물의와 의혹을 받으면서 일산자동차를 수입해야할 필요가 없다』고 견제하고 『현재 추진되고있는 방식에 의한 수입은 중지해야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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