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국장에 준하기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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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순정효황후 장례>
8일 상오 악선재의 순정효황후 장의 준비위원회는 준비위원장에 이일일(국회교체위원)씨, 부위원장에 이세정(종약원 이사장) 하갑위(문화재 관리국장)씨를 각각 선출하고, 윤 황후의 장의를 구 황실의 「국장」에 준한 규모와 절차로 집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 준비위원회의안경상(문화재관리국공보관) 임시대변인의 명칭을 국장이나 사회장 등으로 이름 붙여 부를 수 없으나 구 황실의 「국장」에 조금도 손색없는 절차와 규모에 따라 집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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