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심의 중에 있는 청구권관리운용법안은 재경위 8인 소위와 농림·상공에서 여·야 1명씩 뽑혀 나오는 「업저버」 4인으로 구성되는 12인 연석회의에서 심의를 계속키로 했다.
여·야 원내 총무단의 합의에 따라 설정된 이 연석회의는 여·야간에 이견을 드러내고 있는 각 조문을 조정할 작정이다. 위원은 다음과 같다.
◇재경위 ▲공화당 이병옥·김우경·오상직·박종태 ▲민중당 김상흠·이중재·유창렬 ▲무소속 소선규
◇상공위=김재순(공화) 한통숙(민중)
◇농림위=진기배(민중) 공화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