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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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대일청구권중 무상 3억불의 사용방안을 협의키 위한 한·일 양국의 실무자회담이 3일 아침 10시부터 외무부 회의실에서 비공개로 옅렸다.
작년말 동경회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담의 한국측 수석대표는 김형준 경제기획윈 기획차관보, 일본측 대표는 시타다 일외무성 관방심의관이 참석, ①청구권실시세목 약정 체결 ②1차년도 실시 계획 ③구매계약서 표준양식 ④은행지정 문제 등을 오는 9일까지 논의, 매듭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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