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1일 AFP합동】 국제「아마추어」 육상 경기연맹(IAAF) 고문의 한사람인 일본의 천야씨에 의하면 1968연도 「멕시코·올림픽」대회의 「마라톤」경기는 원래의 계획대로 고지대인 「멕시코」시에서 거행될 것이라고 한다.
천야씨는 IAAF사무국장인 「D·P·T·페인」 씨에게서 서한을 받은 뒤 그와 같이 밝혔다.
「페인」씨는 그의 서한에서 IAAF가 「멕시코」시에서 「마라톤」경기를 거행하려는 「멕시코」 조직위원회의 계획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일본과 다른 몇 개 국가는 「멕시코·올림픽」대회 조직위원들과 IAAF당국에 「마라톤」 후보지를 저지대로 옮겨달라고 요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