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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최강’ 삐약이가 돌아왔다…신유빈, 프로복귀전서 홀로 2승
5일 경기도 수원의 경기대 광교체육관 탁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여자 코리아리그에서 국내 무대에 복귀한 신유빈. 사진 대한탁구협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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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올 시즌 월드컵 첫 금메달
월드컵 5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따낸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AP=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5)이 뒤늦은 시동을 걸었다.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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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대역전극, 데이비스컵 16강 간다
데이비스컵 최종 본선 진출전에서 강호 벨기에를 물리친 뒤 얼싸안고 기뻐하는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 선수들. 전날 2패를 당한 한국은 이날 3연승을 거두며 기사회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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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패 뒤 3연승...한국 테니스, 최초 2년 연속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진출
한국의 대역전극을 이끈 에이스 권순우. 뉴스1 한국 남자 테니스가 벨기에를 상대로 2패 뒤 3연승을 거두는 대역전극을 펼치며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파이널스(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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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올 시즌 월드컵 첫 번째 금메달 수확
최민정. AP=연합뉴스 최민정(25)이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첫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5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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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당신 안 필요해, 돌아와라"…러 언론, 안현수에 러브콜
지난해 2월 중국 베이징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중국 대표팀 빅토르 안 기술 코치가 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연합뉴스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38·한국 이름 안현수)이 국내 복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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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위기의 한반도, 남북관계 새로 정립해야
이백순 전 주호주대사 대한민국 대통령이 평양과 백두산을 방문했을 때, 시드니 올림픽에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앞세워 공동입장했을 때,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응원단이 방문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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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크라 전쟁과 올림픽 정신
송지훈 스포츠부 기자 놀이나 게임, 운동경기를 할 때 ‘올림픽 정신’을 들먹이는 사람 치고 잘하거나 제대로 하는 이를 본 기억이 없다. 대개 이런 상황에서 올림픽 정신은 기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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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코끼리 센터’ 김영희 별세
1984년 LA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김영희(왼쪽 둘째). 중앙포토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김영희씨가 지난달 31일 별세했다. 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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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1619억 이적료, 이강인은 일단 잔류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구단들이 지난달 겨울 이적시장에서 8억 파운드(1조2000억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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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국가대표 양현종 “태극마크 다는 순간 내가 달라지더라”
2019년 11월 열린 프리미어12 미국전에서 실점 위기를 무사히 넘기고 활짝 웃는 양현종. 그는 오는 3월 WBC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에서 투수조장으로 활약한다.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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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허재도 도왔던 '거인증 투병' 김영희 별세…향년 60세
김영희가 모교 후배 선수들 앞에서 슈팅 시범을 보이고 있다. 중앙포토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한국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김영희씨가 별세했다. 향년 60세. 은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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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단골 양현종, "태극마크 다는 순간 마음가짐 달라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35)은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어느덧 여섯 번째 태극마크를 단다. 2019 프리미어12 푸에르토리코와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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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尹-安연대, 손흥민-케인처럼 승리의 조합" 연이틀 강조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1일 오전 대구 서구 당협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은 1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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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태국·하와이도 제쳤다"…신혼여행 최고 인기 여행지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해변. 사진 pixabay 코로나19로 억눌렸던 신혼여행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최고 인기 여행지는 발리로 나타났다. 1일 인터파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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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에 무기부품 팔아 지원…347일차 항전은 계속된다 [타임라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키이우 시간, 한국시간-7시간)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일차부터 매일 업데이트 중입니다. ▶2월 5일 침공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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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의 꿈' 박살났다…3년새 9억 뛴 헬리오시티 8억 급락, 왜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안장원 부동산선임기자 서울 잠실 석촌호수 남쪽에 들어서 있는 1만 가구의 매머드 아파트인 헬리오시티. 얼마 전까지 ‘영끌’의 꿈이었으나 지금은 대표적인 집값 급락 단지로 꼽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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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피 냄새 안 나나”…러시아에 올림픽 문 열어준 IOC 뭇매
토마스 바흐(오른쪽) IOC 위원장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올림픽의 위선을 산 러시아 돈에서는 우크라이나의 피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죠, 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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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빙상코치 채용 불발…선수들만 속탄다
최민정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 채용을 둘러싼 논란이 식을 줄 모른다. 성남시청 소속인 한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최민정(25)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해달라”고 목소리를 내며 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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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에도 130㎞ 거뜬히…구대성은 말했다 “야구와 늘 함께죠”
질롱 코리아 감독 시절이던 2018년 9월 국내에서 열린 트라이아웃 도중 환하게 웃고 있는 구대성. 연합뉴스 “54세의 투수가 여전히 공을 던지고 있다. 심지어 타자들을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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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게 뽑아달라" 최민정 호소에 '일단 보류' 택한 성남시청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 자리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했다. 성남시청 소속인 한국 쇼트트랙 간판스타 최민정(25)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코치를 선발해달라"고 읍소해 파장이 커졌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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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반토막→지각 출국…KT 강백호 “연봉이 다는 아니다”
KT 강백호가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으로 떠나면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1 동료들보다 이틀 늦게 미국으로 향한 강백호(24·KT 위즈)는 “연봉이 다는 아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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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지원 논란에…성남시청 빙상팀 "최종 합격자 없음"
빅토르 안 전 중국 국가대표팀 코치와 김선태 전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 사진 연합뉴스, 김경록 기자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과 김선태 전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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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코치 탈락에, 최민정 나섰다…"선발과정 공정해야"
러시아로 귀화한 빅토르 안(37·한국명 안현수)이 경기 성남시청 빙상팀 코치직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가운데 시 소속 선수인 국가대표 최민정 등은 31일 ″선수들이 원하는 감독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