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완전히 펼쳐지는 침대형 좌석 호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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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2008년 12월 취임한 윤영두(사진)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서비스의 끊임없는 질적 향상과 혁신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사’라는 위상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09년 미국 평가기관 ATW, 2010년 영국 항공연구기관 스카이트랙스, 2011년에는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트래블로부터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하면서 항공업계의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했다.

 올해 그의 경영방침은 ‘신성장’과 ‘창조혁신’이었다. 180도로 완전히 펼쳐지는 침대형 시트와 지그재그식 좌석 배열을 시도한 새 비즈니스클래스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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