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 사살·둘 생포

【사이공27일 AFP합동=본사특약】한국 맹호부대를 비롯한 미·월남군은 27일 해안을 따른 국도를 개통하기 위하여「퀴논」항을 중심으로 남북 2백「킬로」에 걸친 지역에서 대 작전을 개시했다. 「퀴논」에 주둔하고 있는 맹호부대는 26일 밤 1시간에 걸친 전투에서「베트콩」45명을 살해하고 2명을 생포한 것으로 보도됐다.
한국군은 경미한 사상자를 낸 것으로 보도됐는데「봉·산」남방 30「킬로」지점「에서 최초로 접전했을 때 그곳에 약70명의「베트콩」이 집결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