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는 5·5대 l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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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이화, 숙명여자대학교 입학 원서 접수가 25일 하오 5시로 마감된다. 이날 정오 현재 본사조사에 의하면 이화여대는 정원 1천5백95명에 4천4백12명이 지원, 평균 2·7대 1의 경쟁률, 숙명여대는 6백45명 정원에 3천5백16명이 지원, 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화여대에서는 사회사업과·정외과 등이 평균 5대 1 이상의 경쟁률로 가장 높으며, 숙명여대는 정경대학 정치외교학과가 30명 모집에 3백21명이 지원, 10·7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 교육 대학은 남자 2백80명 모집에 1천1백6명 지원으로 4대 1, 여자는 1백20명 모집에 9백7명이 지원, 7·6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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