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면제협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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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정부는 2월 중순께 서울에서 한·불 입국사증면제협정을 각서교환 형식으로 체결할 계획이다.
우리 나라가 외국과 입국사증면제협정을 맺기는 이번이 처음인데 이 협정이 발효되면 양국의 관리 및 외교관은 물론 일반여행자들도 상대국 대사관을 통한 「비자」를 발급 받지 않고 여권만으로 출입국이 가능하게 된다고 18일 외무부 당국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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