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임시 운행증 4명이 50여장 위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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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의정부】15일 상오 의정부 경찰서는 서울 태평로 1가 62 이상기(35)씨와 김문길(32)씨를 공문서 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공범 김영산(28)씨와 김명환(40)씨도 입건, 여죄를 추궁중이다.
이씨 등은 자동차 임시 운행증 의정부 경찰서 9호를 비롯 인장을 위조 서울 무교동 소재 모 상사에 3장을 1만1천5백원에 팔아먹은 혐의인데 경찰은 나머지 51장의 위조 운행증의 사용처를 추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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