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여자배구] 한국, 중국에 져 준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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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끝난 제11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0-3으로 완패해 첫 정상 도전에 실패했다고선수단이 2일(한국시간) 알려왔다.

한국은 이로써 95년 이후 4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편 홈코트의 태국은 일본을 3-2로 꺾고 3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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