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측근서 시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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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일권 국무총리는 미국의 모 통신원과 만난 자리에서 월남전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협상이나 월남중립화로서는 근본적인 해결방안이 되지 못하며 공산 「게릴라」의 진원지인 월맹에 대해 보복하는 것만이 월남전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고 박 총리 공보비서관이 6일 상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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