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씨 등 물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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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동경=강범석특파원】일본정부는 초대 주한 대사로 내정했던 「이세끼」(이관)씨를 일단보류, 「이구찌」(청구정부) 전 외무차관(주미·주중대사 역임)과 「우시바」(우장) 외무성 심의관을 포함한 직업외교관 2, 3명을 후보로 올려 17일 방한하는 추명 일 외상을 통해 한국 정부측 의향을 타진할 방침이라고 16일 이곳의 조일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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