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콩 후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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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7일AP급전동화】지난 며칠동안 여러지역에서 맹렬한 공세를 취해온 「베트콩」 부대들은 7일 후퇴명령을 내린 것이 분명하며 따라서 미군측도 지상 「수색섬멸」작전에서 정밀공습으로 전법을 바꿨다.
미군사령부대변인은 「사이공」서북쪽 56「킬로」되는「미셀랑」 고무농원에서 5일 벌어진 전투에서 「베트콩」은 2백31구의 시체를 버리고 후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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