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의 [매스콤.센터]

전국민의 애청속에 자라고 있는 [중앙라디오]방송과 백만시청자를 가진 [중앙텔리비젼]방송이 30만 애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중앙일보와 같은 사옥에 모이게 되었음을 아룁니다.
서울시내 서대문구서소문동에 자리잡은 [중앙빌딩]은 우리나라 유일의 중앙[매스콤.센터]로서 중앙일보사가 9월22일에 자리잡았고 중앙라디오가 12월1일에 중앙텔리비젼이 12월6일에 이전함으로써 서로가 지닌 [매스.미디어]의 특성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면서 이름그대로 [매스콤]의 구실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중앙라디오에서는 사옥이전을 계기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새벽 3시까지 연장, 심야방송을 하고있습니다.
이렇듯 3개의 [매스.미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중앙[매스콤.센터]는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전달기관으로서 삼위일체가 되어 국민복지증진의 참다운 언론기관으로서 최선의 봉사를 다할 것을 다시한번 다짐하면서 인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중앙일보사|중앙라디오|중앙텔리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