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란서서 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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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엔본부 2일 UPI동양】불란서는 이번 처음으로 한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유엔」목적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의 공동제안을 거부할 것이라고 2일 탐문되었다. 그러나 정통한 소식통은 연합국과 함께 한국전에 참전한 불란서는 한국통일에 관한「유엔」결의안에 찬성 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란서를 제외한 다른「유엔」연합국들은「유엔」의 미국대표부에 모여 부위총회 정치위원회에 제출될 새로운 통한결의안을 공동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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