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신한사태’ 신상훈·이백순 5년·3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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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신상훈(64) 전 신한지주 사장과 이백순(60) 전 신한은행장에게 각각 징역 5년과 징역 3년이 구형됐다.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 설범식)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들은 은행 고위 임원의 부실대출, 비자금 조성 등 도덕적 해이를 보여줬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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