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콩 진지-집중폭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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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 29일AFP급전합동】 미국 전략공군사령부의 초대형 폭격기 B-52들은 29일 월남전 사상 기록적으로 최대의 집중폭격을 타이닌주 베트콩 진지에 퍼부었다.
일부지역에서는 미 제7함대 구축함의 지원을 받은 이날의 대규모적인 집중폭격은 지상작전이 소강상태에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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