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소속 농림위원들은 29일 상오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농협이 1백74억 원에 달하는 농촌부채의 연내상환을 강행하는 방침을 바꾸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감사를「보이코트」할 방침을 세웠다
민중당의 박영록 의원은「1백74억 원이나 되는 농가부채를 일시에 강제 회수한다면 농촌경제는 파탄에 빠진다」고 지적하고 농민의 권익을 위해 투쟁해야 할 농협이 농촌경제를 파탄에 이끄는 일은 부당하다고 주장, 내년 3월까지 연기하라고 요구했다.
민중당소속 농림위원들은 29일 상오 농업협동조합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농협이 1백74억 원에 달하는 농촌부채의 연내상환을 강행하는 방침을 바꾸지 않는다면 앞으로의 감사를「보이코트」할 방침을 세웠다
민중당의 박영록 의원은「1백74억 원이나 되는 농가부채를 일시에 강제 회수한다면 농촌경제는 파탄에 빠진다」고 지적하고 농민의 권익을 위해 투쟁해야 할 농협이 농촌경제를 파탄에 이끄는 일은 부당하다고 주장, 내년 3월까지 연기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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