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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비디오] 엑소시스트 : 디렉터스 컷

중앙일보

입력

원제 :The Exorcist
출시일 : 2001/09/21
출시사 : 워너
장르 : 공포
감독 : 윌리엄 프리드킨
주연 : 린드 블레어, 엘렌 버스틴
러닝타임 : 130분
등급 : 15세
제작국가 : 미국

미국 조지타운에서 어린 소녀 리건에게 어느날 악령이 스며든다. 리건의 엄마이자 배우인 크리스는 처음엔 진상을 몰라 병원만 찾는다. 하지만 리건의 병이 육체적인 것이 아니라 심령의 문제임을 알고 성직자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해 죄책감에 시달리던 신부 카라스는 악령을 쫓기 위한 엑소시즘을 제안받지만 리건의 증세가 악령에 의한 것인지 확신을 못한다. 조그맣고 귀엽던 그녀의 얼굴은 무섭고 흉칙한 악령의 모습으로 변한다. 리소는 “그리스도가 나를 범하고 있다"라고 외치면서 사람들을 위협한다.

결국 카라스 신부는 엑소시즘의 경험이 있는 노신부 메린에게 도움을 청하고 둘은 악령을 몰아내는 의식을 치른다. 하지만 악령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결국 악마와 메린 신부와 사투가 시작된다. 하지만 악마에게 메린 신부가 죽고 만다. 악령은 그칠줄 모르고 힘을 발휘한다.

포인트
오리지널판에 `스파이더 워크`장면과 십자가 자위장면 11분을 추가한 <엑소시스트: 디렉터스 컷>. 악마 이야기를 다룬 <엑소시스트>는 <오멘>과 함께 1970년대 공포물의 고전으로 대표된다. 감독 윌리엄 프리드킨은 소녀의 내부에 침투한 악마를 통한 신과 악마의 싸움, 미국 상류층의 안일한 삶이 빚은 비극을 훌륭하게 형상화하고 있다. 또한 소름끼치는 음향효과, 음산한 정서를 부각시키는 효과적인 편집과 촬영으로 현대공포영화의 한 전형을 완성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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