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 계율을 유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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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바티칸시11일AFP합동】「바티칸」공의회는 11일「가톨릭」교회의 성직자들을 위한 독신생활의 계율을 유지하기로 압도적 다수로 가결했다. 표결 결과는 1,971대16이다.
대표들이 투표한 직후 표결 결과가 발표되기 전에 독신생활의 계율이 유지될 뿐 아니라 강화되어야 한다고 선언하는 교황「바오로」6세의 교서가 낭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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