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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능검사는 가을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문교부는 28일 오는 12월에 실시되는 중학입시와 내년 2월 고교입시의 체능검사를 앞당겨 가을철에 실시할 것을 검토중이다. 이는 서울시 교육위원회에서 겨울철에 체능검사를 하면 추위로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앞당겨 해달라는 건의에 의한 것이다. 문교부는 체능검사에 개재하기 쉬운 부정 및 정실의 제거방법도 함께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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