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리눅스, 국내 최초 레드햇 한글판 정품 공급 개시

중앙일보

입력

(주)한컴리눅스(대표 박상현朴相炫, http://www.hancom.com)는 미국 레드햇과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오늘부터 레드햇 한글판 정품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컴리눅스가 레드햇 국내 파트너로서 첫 번째 선보일 제품은 리눅스 서버 패키지인 ''레드햇 7.1 한글판 딜럭스 워크스테이션''이다.

이 제품은 소프트게이트 온라인 쇼핑몰(http://www.softgate.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정품 패키지를 구입하면 레드햇이 제공하는 수신자 부담의 전화 상담(007-986-111-941)과
웹사이트(http://www.redhat.com/now)를 통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컴리눅스는 이미 1년 전부터 레드햇 저팬과 관계를 맺고 데스크톱용 리눅스 오피스 패키지인
''한컴오피스''를 일본에 공급해왔으며 한국판 공급 계약을 계기로 세계 최대 오픈소스 업체인 레
드햇과의 다각적인 협력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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