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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골프 코스 거리측정기 ‘블루버디’ 출시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골프 코스 거리측정기 ‘블루버디’를 내놓았다. 블루버디는 거리측정기와 블루투스가 결합한 최신 스마트 기기로 골프장에서는 홀 위치와 홀까지 남은 거리를 측정해 주고 평소에는 블루투스로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라운드를 할 때는 별도로 제공되는 파우치에 스마트폰을 휴대하면 된다. 가격 9만9000원. 문의 02-751-9759.

◆캘러웨이 골프가 퍼트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오디세이 화이트 라이즈 ix(White Rize ix)’ 퍼터를 출시했다. 이 퍼터에는 세 개의 빨간색 선이 표시돼 있어 더 정확한 방향으로 퍼트를 할 수 있다고 캘러웨이 골프는 설명했다. 한국과 일본에서만 구입할 수 있 고, 헤드와 넥을 각각 세 가지 스타일로 선택할 수 있다. 가격 30만원. 문의 02-3218-1980.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유상건(전 스포츠 전문기자)씨와 폴 피더슨(미국 인디애나대 스포츠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 디렉터) 박사가 『스포츠 커뮤니케이션』을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 스포츠를 움직이는 사람들’이란 부제를 달고 스포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론과 스포츠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스포츠 에이전트를 꿈꾸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격 1만6000원. 문의 02-872-8151.

◆나이키 골프가 세계 최초로 하이 스피드 캐비티백 드라이버를 내년 2월 선보인다. 강력한 레드 컬러를 입힌 공인 드라이버 ‘VR_S 코버트’는 헤드 바닥을 아이언 클럽의 뒷면처럼 움푹 파낸 것이 특징이다. 캐비티 아이언의 장점을 드라이버 솔에 적용한 제품으로 임팩트 때 더 많은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에 전달할 수 있다.

◆전북 군산 골프장은 18홀 그린피로 1박2일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카트 이용료와 캐디피는 별도)를 다음 달 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대중제 36홀 그린피와 숙박·조식까지 포함된 행사로 주중(월~금요일)에는 15만원, 금~토요일은 19만원, 토~일요일은 21만5000원, 일~월요일은 17만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063-472-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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