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이별 경험 "술 먹고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전화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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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가수 이석훈이 이별의 경험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되는 Mnet '윤도현의 머스트'는 윤건, 이석훈, JK김동욱이 출연해 가을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석훈은 "원래 술을 잘 못 마시는데 만취한 채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건 적이 있다. 그런데 통화를 하던 중에 구토를 했었다"며 슬픈 기억을 전했다. 이석훈은 자신과 함께 슬픈 사랑의 기억을 공유한 관객들을 위해 '가을이 지나간다'를 불렀다.

또 윤건은 자신의 노래 '비오는 압구정'을 부르며 이 곡이 실제로 그가 이별한 경험을 토대로 만든 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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