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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분야도 소자본, 소점포 창업이 뜬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내 첫 런칭한 글로벌 금연 프랜차이즈 네트워크인 IQS (I Quit Smoking)가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IQS코리아는 아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고, 아일랜드, 벨기에, 이탈리아 등 다국적 연구진들이 모여 개발한 금연프로그램인 R.I.S.E. 기기를 통해 금연을 돕는 사업이다.


R.I.S.E (Reflection Instrument Scanning Electro-pulse)는 귀에 미세 전류를 자극하는 이압요업으로 니코틴으로 생기는 독성 물질을 없애주고, 뇌에 베타 엔도르핀을 생성시켜 흡연 욕구를 급격히 줄여준다. 아일랜드 본사의 통계에 의하면 1회 서비스만으로도 약 70%에서 금연 성공률을 보였고, 3회 이상 서비스 시에는 90%이상 금연에 성공할 정도로 효과가 입증됐다.

IQS 프렌차이즈는 외식 프렌차이즈와는 달리 R.I.S.E 장비를 구비할 수 있는 실 평수 10평 규모의 오피스 공간이면 가능하다. 복잡한 인테리어나 여러 장비, 집기도 필요 없다. 장비 구비까지 총 8천 만원 정도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다.

특히 아일랜드 본사의 규정에 따라 인구, 지역별 가맹점 수의 제한이 있어 철저하게 영업 지역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처음 창업비 외에 투자해야 하는 비용이나 원가에 대한 부담이 거의 없어, 건강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세계적인 금연 프로그램 IQS의 창업 설명회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 서초동 한화 생명 본사 플래티넘 타워에서 진행되며 참가 인원은 50명으로 제한된다. (참가 문의 및 예약: 02-6012-4590 (IQS Korea 한국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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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 기자 nk.lee@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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