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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연금까지 보장 … 든든한 노후의 친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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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연금받는 종신보험 (무)1207 인생은 교향악입니다’는 사망 전까지는 자산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종신 보험을 생존 기간 동안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큰 특징이다.

미래에셋생명보험의 ‘연금 받는 종신보험 (무)1207 인생은 교향악입니다’가 ‘2012 소비자의 선택’ 생명보험 부문에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최근 소비자들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하나의 상품으로 두 가지 기능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상품이 보험업계에 등장하고 있다. 특히 위험보장을 통해 가정 경제를 돌볼 수 있는 종신보험과 노후자금을 위한 연금 기능을 섞은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상품의 원조가 바로 은퇴설계의 명가 미래에셋생명의 대표 상품 ‘연금 받는 종신보험 (무)1207 인생은 교향악입니다’이다.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가정경제를 돌볼 수 있는 종신보험은 물론 노후자금을 위한 연금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주머니 사정이 제한돼 있는 일반인들에게 두 가지 모두를 준비하기에는 부담이 된다.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상품은 연금과 보장의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춰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은퇴연금전환특약’은 출시 초기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해 경쟁사들이 일정 기한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독점적 판매권한이다. 이 상품의 배타적 사용권이 종료되자마자 경쟁사에서 앞다투어 유사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 상품은 사망 전까지는 자산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종신보험을 생존 기간 동안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종신보험에서의 연금전환 기능은 전환과 함께 위험보장이 종료돼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면 이 상품은 연금전환 후에도 보장 가치를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수령한다.

즉 은퇴 전에는 사망 보장으로 위험 보장을 받고, 은퇴 후에는 사망 보장과 더불어 연금 수령으로 든든한 은퇴생활이 가능한 진정한 융합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보험기간 중 라이프사이클의 변화에 따라 피보험자(보험대상자) 추가 기능과 특약 중도부가 기능을 활용해 가족의 종합보장자산 설계가 가능해 가정의 통합적인 은퇴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보험 가입 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해 소비자는 기존 종신보험을 전환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다.

그 외 은퇴설계형 가입 시에 돌려받을 수 있는 은퇴설계자금, 40여 개의 특약은 재해 사고를 비롯해 암,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중대질환, 실손 의료비 보장까지 있어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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