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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동도시가스 장애아동시설 봉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경동도시가스 송재호 대표와 임직원 40여 명은 24일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 장애아동복지시설 수연복지재단 뒷산에서 편백나무 나르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편백나무는 숲 가꾸기 사업으로 나온 폐목으로 수연복지재단이 장애아동의 장난감 재료로 쓸 예정이다. 경동도시가스 봉사자들은 숲에 새집을 달고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숲 체험 재활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경동도시가스는 이날 필수요원 20여 명을 제외한 전 임직원이 3개 팀으로 나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는 경동도시가스가 ‘에너지로 잇는 따뜻한 세상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2008년부터 해마다 가을에 펼쳐온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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