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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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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호 31면

“1만 명의 루쉰이 있다면 그것은 재난”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중국 작가 모옌(莫言), 12일 기자회견에서 중국 정부에 무비판적이라는 일각의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일본은 똑바로 갈 뿐이다”
후지사키 이치로(藤崎一郞) 주미 일본대사, 10일 미국 허핑턴포스트에 실린 기고문에서 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국수주의나 우경화가 아니다”라고 강변하며.

“상이 쪼개진다면 51%는 김동호 위원장 것”
‘피에타’ 김기덕 감독, 11일 부산에서 열린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축하연에서 김동호 부산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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