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서울대 의대에 30억 기부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줄기세포 치료제 기업인 메디포스트 양윤선(사진 오른쪽) 대표는 9일 서울대 연건 캠퍼스에서 강대희(왼쪽) 의대 학장과 기부 약정식을 맺었다. 양 대표는 사재 10억원과 회사 기부금 20억원 등 모두 30억원을 내기로 했다. 의학연구기금으로 역대 최고액이다. 이 기부금은 서울대 의대가 추진 중인 의학연구소 건립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