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라이프를 즐겨라"…울산 남구 '에코하이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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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기자]


‘실속도 챙기고 건강도 챙긴다.’

바로 한국토지신탁이 울산 남구 선암동에서 공급하는 ‘에코하이츠’얘기다.


이 아파트는 울산 주택수요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데다 자연과 함께하는 에코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서 주목받고 있다.

까다로운 요즘 주택 수요층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에코하이츠’의 3색 매력을 살펴보자.

실속 중소형 아파트


이 아파트는 전 가구가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지하 3층~지상 20층 7개동 499가구 규모로,전용면적 59㎡ 357가구, 84㎡ 142가구로 이뤄져 있다. 전용 59㎡ 이하가 70%를 차지하고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선암동은 20년 가까이 신규 아파트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 중소형평형 새 아파트 대기수요층이 많다”며 “이들 수요층에게 중소형으로 구성된 ‘에코하이츠’가 안성맞춤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신선산과 선암호수공원에 둘러싸여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에코힐링’ 타운이 들어선다고 해 화제다. 바로 한국토지신탁이 울산 남구 호수공원 인근에서 선보이는 ‘에코하이츠’다. 이미지는 이 아파트 조감도.

에코+힐링 라이프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은 ‘에코하이츠’라는 이름에 걸맞는 ‘에코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오르면 울산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신선산과 다양한 꽃과 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탁트인 선암호수공원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호수공원에서부터 신선산·울산대공원·삼호산·남산을 지나 태화강 십리대숲까지 24㎞를 잇는 산책로인 솔마루길은 자연쉼터가 되고 있다. 인근 옛울산세관 부지에 들어선 세관공원에는 산책로와 바닥분수, 반구대암각화, 고래조형물 등이 있다.

주변이 ‘그린’으로 둘러싸여 있어 집 밖만 나서도 푸른 에너지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에코힐링’ 입지여건을 지녔다.

에코 스페이스


입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 시켜줄 에코스페이스를 단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중앙광장, 테마공원, 어린이놀이터등 자연을 테마로 한 친환경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에코스페이스의 마지막 장식은 에코인테리어가 담당한다. 친환경 주택건설기준과 성능에 적합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하고 에너지절감 시스템등이 적용된다.

시공사 관계자는 “기술력과 신뢰로 에코힐링 공간을 완성하겠다”며 “에코하이츠는 울산 남구를 대표하는 단지이자 명실상부한 울산 최고의 에코힐링타운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52-222-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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