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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종시에 국내 최대 인공호수공원 … 축구장 62개 크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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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공원인 세종시 중앙호수공원이 2일 담수식을 열고 금강으로 이어지는 관로 수문을 개방했다. 중앙호수공원은 담수면적 32만2800㎡로 경기도 일산호수공원(30만㎡)보다 크고 축구장 62개를 합한 규모다. 호수공원에는 금강 양화취수장에서 하루 1만7000t의 물이 공급되며 이달 말 물이 모두 채워진다. 내년 3월 말 준공 예정인 호수공원 주변에는 대통령기록관과 국립도서관·국립수목원 등이 들어선다. 사진은 지난 1일 헬기에서 바라본 중앙호수공원 전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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