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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화장장이 기피시설? 마을 발전 위한 절호의 기회”
주민 공모로 장사시설 입지 선정한 양주시 지난달 19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도락산 등산로 입구. 군부대의 기다란 담장 옆으로 난 도로를 따라 차를 달렸다. 잠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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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화장장이 기피시설? 마을 발전 위한 절호의 기회”
━ 주민 공모로 장사시설 입지 선정한 양주시 주정완 논설위원 지난달 19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의 도락산 등산로 입구. 군부대의 기다란 담장 옆으로 난 도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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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고객 중심 경영, 지속적 투자로 한국 수입차 시장서 눈부신 성장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 2014년 770억원, 2019년 125억원을 투자해 현재의 규모를 갖게 됐다. 가족 단위로 전시와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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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과거·현재·미래 한눈에 보는 별난 여행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의 밤 풍경. 환하게 불 밝힌 수상무대섬(오른쪽)과 세종국립도서관 뒤로 정부세종청사의 모습이 보인다. 풍수에 삼산이수(三山二水)라는 말이 있다. 산 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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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62개 크기 세종호수공원 개장
세종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2일 개장한 세종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인공 호수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세종호수공원이 2일 완전 개장했다. 2010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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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친환경 재생지 의무 사용비율 높이자
이상훈한솔제지 대표이사요즘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겨울이 가고 봄이 오나 싶으면 곧바로 여름 기운이 느껴진다. 가을을 만끽하고자 하면 어느덧 추운 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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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세종시에 국내 최대 인공호수공원 … 축구장 62개 크기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공원인 세종시 중앙호수공원이 2일 담수식을 열고 금강으로 이어지는 관로 수문을 개방했다. 중앙호수공원은 담수면적 32만2800㎡로 경기도 일산호수공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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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워싱턴DC, 새벽을 열다
충남 연기군(세종시) 남면 종촌리에 잇는 밀마루 전망대(높이 42m)에서 바라본 세종시 전경. 첫마을 아파트 단지와 아치 모양의 한두리 대교(금강2교)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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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습 드러낸 중앙행정타운…2014년 완공
[김방현 기자] KTX 오송역(충북)에서 자동차를 타고 남쪽으로 25분쯤 달리자 ‘행정도시 세종’이라고 적힌 대형 간판이 나왔다. 세종시 건설현장이다. 건설현장 한복판에는 중앙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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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랜드마크 중앙행정타운 C자형 골격 드러나
KTX 오송역(충북)에서 자동차를 타고 남쪽으로 25분쯤 달리자 ‘행정도시 세종’이라고 적힌 대형 간판이 나왔다. ‘한국의 워싱턴 DC’로 불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건설현장이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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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지붕 자전거길, 세종시만 있지요
대전 유성~세종시 첫마을(연기군 남면) 간 8.78㎞ 8차선 확장 공사가 마무리 단계다. 31일 개통하는이 도로 중앙에는 국내 처음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 자전거도로(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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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경남에 훈련 오세요 … 2000곳에 편지 보낸 김두관
지난 5일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전지훈련 온 축구선수들이 연습을 하고 있다. 부곡온천이 있는 창녕은 선수들이 훈련을 마치고 쉬기 좋아 특히 인기다. “봄처럼 따뜻한 천혜의 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