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상반신 노출' 미들턴 이번엔 비키니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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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고타스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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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세손의 부인 캐서린(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또 한 번 노출 파문으로 홍역을 치르게 됐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매체들은 “덴마크 셀리브리티 전문 매체 ‘세 오그 호르’가 16페이지에 달하는 왕세손 부부의 프랑스 휴가 사진을 게재했다”면서 “사진 중에는 비키니 하의를 갈아입는 모습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이달 초 프랑스 잡지 ‘클로제’가 케이트의 상반신 노출 토플리스 차림의 사진을 촬영해 잡지에 실은 것보다 더한 파문을 몰고 올 전망이다. 프랑스 법원은 지난 18일 클로제 잡지사에 대해 케이트 노출 사진 보도 및 재판매 금지, 보유 중인 케이트 사진 원본 파일에 대한 영국 왕실 반납 명령 등을 판결했다. 클로제는 19일 관련 사진은 왕실에 넘겼다.

데일리메일은 “이번 사건 역시 법적 분쟁 등 논란을 일으키겠지만, 케이트 노출 사진의 전세계적 유포는 막기 힘들 전망”이라고 봤다. 킴헤닝센 세 오그 호르 편집국장은 “A급 유명인사들의 특별한 사진을 보도하는게 내 직업”이라며 사진을 삭제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데일리메일은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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