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독거노인·결식아동 계란 기부 캠페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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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가 13일부터 빈곤층에 계란을 기부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서울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계란 10만 개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혼자 사는 노인과 결식아동 등 소외 계층에 계란을 기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계란자조금 회원 농가와 목계촌, 내츄럴에그, 2050, 알집구운계란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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