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상반기 국내 소주의 총 출고량이 전년보다 1.15% 증가하며, 성인 1명 당 약 40병 정도의 소주를 마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서민들이 값비싼 양주 보다는 맥주나 소주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 중에서도 옛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정통포차 콘셉트의 프랜차이즈는 사상 최고의 수익률을 일으키며 소주 고매출의 효과를 실감하는 중이다. 대한민국정통포차 ‘모범상회’(www.mobumpocha.co.kr)는 감성적인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의 푸짐한 안주, 인심 좋은 서비스를 통해 창업계에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건빵과 묵사발 등의 기본안주부터 80~90년대 포장마차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으며, 그 안에서 포차가 주는 소박함과 아늑함, 옛 시절의 청춘이 느껴지는 술자리를 회상시킨다. 정통 포차를 접하기 힘든 젊은 세대들도 TV나 영상매체를 통해 옛 시절의 포장마차를 간접 경험함으로써 모든 세대에게 체험과 공감, 추억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모범상회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매운족발, 통삼겹, 닭숯불바베큐, 삼치구이, 통새우소금구이 등 정성스럽게 구워낸 정통 직화구이, 푸짐한 육해공 재료들을 자박자박하게 볶아낸 모범상회만의 노하우가 담긴 짜박이 등이 있다. 또 강원도 청정 황태를 장시간 우려서 만든 육수의 다양한 국물과, 골목길 포차 오뎅탕, 닭볶음탕, 도마 위에 푸짐하게 나오는 계란말이, 오돌뼈, 골뱅이무침, 불닭발 등을 통해 외식 주점의 주요 고객층이라고 할 수 있는 30~40대를 확실히 사로잡고 있다. ‘모범상회’는 포장마차가 현대식과 융합한 퓨전 프랜차이즈화 되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정통성을 지키며 안정적인 고객몰이를 한다는 데에 차별성을 가진다. 그 때 그 때 유행을 따라가는 것은 언젠가 쇠퇴하기 마련이며, 그 유행의 끝도 결국 ‘처음 본연의 모습 그대로’라는 일념에서다. 창업 시에도 동종업계의 원가 창업을 실현하며, 창업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창업몰 경제연구소 CERI (www.changupmall.com) 황규열 팀장은 “원조 포차는 편안하게 술 한 잔 하기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와 잘 맞아 떨어지면서 한 번 방문하면 재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대비 높은 매출을 기대해도 좋은 창업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창업몰(www.changupmall.com) 문의: 02) 517 - 7755 <이 기사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이>
유행과 경기에 끄떡없는 정통포차의 진수, ‘모범상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
개성과 품격 모두 잡은 2024년 하이패션 트렌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ILab Original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최고의 선물
Posted by 더 하이엔드
데이터로 만들어낼 수 있는 혁신들
Posted by 더존비즈온
희귀질환 아이들에게 꿈이 생겼습니다
ILab Original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메모
0/500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 회원이 되시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함께 중앙일보만의 콘텐트를 즐길수 있어요!
- 취향저격한 구독 상품을 한눈에 모아보고 알림받는 내구독
- 북마크한 콘텐트와 내활동을 아카이빙하는 보관함
-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스크랩하고 기록하는 하이라이트/메모
- 중앙일보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스페셜 콘텐트
알림 레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 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