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카드에 예술을 담았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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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사진은 새롭게 출시한 갤러리S 카드.

신한카드가 2012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신용카드부문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는 신한카드가 67점으로 1위, BC카드가 66점으로 2위, 현대카드와 삼성카드가 65점으로 공동 3위, KB국민카드가 64점으로 5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신한카드, BC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는 1점씩 상승한 반면, KB국민카드는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보이면서 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신한카드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과 특별한 서비스, 차별화된 브랜드마케팅으로 신용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신용카드업에 특화된 사회적 책임 경영과 6시그마를 통한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 CS경영 등을 통해 국내 대표 금융브랜드로서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차별화된 문화·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주요 문화 공간에서의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특화된 공간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대부분의 문화예술 공연이 수도권에 치중되어 있는 가운데 신한카드는 ‘소수가 아닌 모든 고객을 위한 문화체험’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 투어 콘서트인 ‘LOVE CONCERT’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스포츠 분야의 ‘LOVE DAY’, 고품격 클래식 공연 ‘LOVE CLASSIC’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꼬마피카소 그림 축제, 스프링실내악축제, 더뮤지컬 어워즈 등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그리고 타임스퀘어 아트홀, 명동예술극장, LG아트센터, 씨네드쉐프 씨네까페 등에 신한카드만의 세련된 디자인 연출과 실질적 서비스 혜택 제공을 통해 다양한 시즌별 체험 마케팅과 디자인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시장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주유 카드의 한계를 극복한 신한 Platinum# 시리즈, 맞춤형 포인트 특화 상품 HI-POINT카드 시리즈와 신한금융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S-more 생활의 지혜 카드, 2007년 출시 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LOVE카드 등 수많은 히트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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