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막은 휴대폰, 누군가의 목숨 살렸다 ‘기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총알 막은 휴대폰’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자에 따르면 해당 휴대폰은 시리아 사람의 목숨을 구한 휴대폰이다. 휴대폰이 완전히 관통당한 것으로 보아 당시의 상황을 짐작케 한다. 현재 시리아에서는 바사르 아사드 대통령의 독재를 종식시키기 위한 시위가 장기화하며 내전 상태에 빠졌다.

누리꾼들은 “사람의 목숨을 살린 휴대폰이라니 정말 믿기지 않는다", "행운이 함께 한 모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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