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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최대 '칼리지페어'…유명 대학 총출동

미주중앙

입력

2012 중앙일보 칼리지페어가 오는 11일(토)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시카고 LA 워싱턴 D.C. 뉴욕 애틀랜타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개최된다.

특히 7회째인 올해 행사는 중국을 비롯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계 커뮤니티로 문호를 확대 미주 한인사회를 벗어나 범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최대 교육행사로 뿌리를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맥도널드사가 타이틀스폰서를 맡은 이번 행사는 ▶대학 박람회 ▶학자금 SAT 준비 등 다양한 대입정보 세미나 ▶입시 컨설턴트 초청 1대1 상담 ▶예능계열 포함 학원가 정보 ▶적성.집중력 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지역별 차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를 비롯 UC계 등 유명 대학은 물론 사관학교 아트 칼리지 커뮤니티 칼리지 등이 대거 참가하는 만큼 모든 입시생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는 학교의 정보를 폭넓게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사 미주법인 곽보현 교육담당은 "학생 학부모에게 대입 관련 생생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알차게 프로그램을 구성할 것"이라며 "대학입시 종합 정보터가 될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부탁했다.

장병희 기자

▶타이틀스폰서:Mc Donald's

▶후원:윌셔스테이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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