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즌, 아이돔과 브랜드PC 공동판매

중앙일보

입력

허브포털 업체인 ㈜인티즌(대표 김진우 http://www.intizen.com)은 인터넷PC 전문업체인 아이돔(대표 박광수)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인티즌 PC''의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티즌은 최근 케임브리지멤버스의 `인티즌 정장''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자사의 브랜드를 가진 PC를 선보이게 됐으며 이를 계기로 브랜드 마케팅 사업에 본격 진출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아이돔은 PC와 주변기기에서 시작해 최근 네트워크 통신장비와 인터넷 솔루션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업체로 인티즌의 260만 회원을 대상으로 타깃마케팅을 펼치면서 온라인 사업을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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