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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마케팅보다는 '보상' 마케팅이 대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레스토랑, 뷰티샵, 펜션, 해외여행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각종 서비스 상품은 소셜커머스나 이벤트 등을 통한 할인 행사가 유독 많은 업종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인해 상품을 선택했다가 불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서비스 품질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타파하기 위해 최근에는 ‘품질보증 판매제도’를 도입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품질보증 판매제도란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 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보상을 받는 제도로, 서비스 사용 후 불만족스러웠을 경우 이를 평가해 후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기존 할인 행사보다 합리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소비자 측면에서 품질보증이 보험 성격을 지닌다면 판매자 측면에서는 단골을 만들기에 적합한 마케팅이다. 제품을 정가로 판매하므로 기존 고객의 불이익이 없어 수시로 실시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보상 쿠폰 등을 통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것. 기존 할인판매 등으로 금전적인 손실과 고객불만까지 관리해왔던 고충을 대체할 수 있다.

이처럼 소비자와 판매자 양측 모두에게 유익한 품질보증 제도 또한 문제점이 있다. 특별한 보상 기준을 정하지 않으면 소비자들의 만족도에 따른 적절한 보상 적용이 불가능한 것. 이러한 부분을 지원하기 위해 ㈜투폴라에서는 품질보증 마케팅 지원사이트 ‘투폴라닷컴(www.tupolar.com )’을 오픈, 안드로이드 앱을 동시에 출시하며 자유로운 품질보증 이벤트 실시를 돕고 있다.

투폴라닷컴은 국제 특허를 받은 합리적인 보상시스템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품질보증 이벤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합리적으로 평가, 결과에 따라 보상금을 자동으로 계산해 준다.

판매자는 품질보증 이벤트를 기획하고 싶을 때 사이트를 통해 대상상품, 행사기간, 보상한도만 지정하면 손쉽게 이벤트를 실시할 수 있으며 보상금의 경우 판매자가 지정한 보상한도 내에서 자동으로 계산된다. 특히 보상금은 이용권(e-쿠폰) 형태로 제공되어 부담이 적고, 고객의 재방문을 효과적으로 유도한다.

㈜투폴라 관계자는 “보상금 계산 시 보상지수를 고려, 고객이 만족한 서비스를 받았을 경우 보상지수를 증가시키고 불만족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증가된 지수에 따라 제대로 된 보상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공정한 평가를 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며 “허니문, 비즈니스, 중요 모임 등에서 할인보다 중요한 선택요소로 떠오르는 품질보증 제도는 향후 새로운 거래 방식으로 크게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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