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전국 차차 흐리고 비

◇ 8일 =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음.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에 제주도와 호남 남해안지방에서 한때 비 (강수확률 30%)
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음.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 등에 유의바람.

*8, 9일 전국에 황사현상이 예상되니, 건강관리와 가축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람.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람.

낮최고기온은 17도에서 25도.

*지역별 최고기온

서울 : 19도

인천 : 18도

청주 : 22도

대전 : 22도

강릉 : 21도

전주 : 25도

광주 : 25도

대구 : 24도

부산 : 21도

제주 : 19도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3m로 남해먼바다와 서해남부 먼바다로부터 점차 높게 일겠음.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바람.

*예상 강수량 (8, 9일)

-제주도 : 10~30㎜

-호남 남해안지방 : 10~20㎜

-호남 (남해안지방 제외)
및 경상남도 (9일)
:5~10㎜

◇ 9일 = 계속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점차 벗어나겠음.

전국이 흐리고 충청이남지방에서 비 (강수확률 30~90%)
가 온 후, 낮에 서울.경기도지방으로부터 전국에 걸쳐 차차 개겠음.

전국에 황사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황사가 섞여 내리겠으니 유의바람.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6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의 분포가 되겠음.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3m로 다소 높게 일겠음.

해상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바람.

정현목 기자 <gojh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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