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 횡성축협한우에 담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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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축협(조합장 고명재)은 7월 19일 오전 10시 횡성축협 4층 회의실에서 『나눔축산운동 다문화가정 초청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횡성축협 고명재조합장, KT횡성지사장,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과 횡성축협 조합원 다문화가정 20여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용 스마트로봇(키봇) 지원과 오찬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교육용 스마트 로봇을 전달받은 니케카비타님, 지번시즈꼬님은 “우리를 신경써주시는 횡성축협 관계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지원받은 교육용 로봇을 활용하여 아이를 밝고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KT횡성지사 및 농협사료강원지사의 후원으로 횡성축협에서 주관하여 진행된 『나눔축산운동 다문화가정 초청행사』행사는,
어렵고 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농업에 매진하는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꿈을 전달하여 살기 좋은 농촌, 희망찬 새 농촌건설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랑의 나눔축산실천운동이다.

횡성축협 고명재 조합장은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여성과 자녀들이 잘 적응하고 자라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인력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 전개와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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