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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의 홍수속에 커피와 수제샌드위치를 결합한 “패기파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커피 전문점 창업 시장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각 대기업에서는 이미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고, 지난 해 공정거래위원회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가맹사업을 위해 등록된 브랜드는 106개에 달한다.

커피전문점은 프랜차이즈 업종 중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그러나 대형 브랜드들의 자본력과 수많은 중소 커피전문점들이 포화되어있는 이 시기에

중소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대형 브랜드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나름대로의 개성을 갖춘 독특한 원두를 사용해 자기 브랜드만의 특화된 상품을 개발하고 소비층의 분석과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점을 위한 경영 지원도 제대로 되어야 한다.

즉, 단순한 커피만으로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결론이다.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커피 맛 개발은 물론, 가맹점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을 어떻게 적용하느냐에 따라 프랜차이즈의 옥석이 가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제케이크 전문점으로 유명한 “미고베이커리”가 론칭한 패기파이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기술력과 가맹사업 노하우로 커피 및 창업시장의 틈새를 노리고 있다.

패기파이는 베이크드 샌드위치, 후루츠 크림파이 등의 파이 전문점으로 10평~15평 미만규모의 테이크아웃매장부터 20~40평이상의 카페형 매장으로의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우선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조리가 가능하도록 100% 완제품과 90%이상의 반제품을 가맹점에 공급한다. 인건비 절약과 가맹점주의 순수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시스템을 적용 한다는 취지다.

또 슈퍼바이저의 상주로 상품의 품질관리 및 고객 서비스, 매장 운영 노하우 등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는 본사 지원 프로그램이 잘 짜여 있어 차세대 컨셉의 브랜드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패기파이 관계자는 “‘가맹점 수를 늘리는 양적인 성장’ 보다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한 가맹점 개점으로 ‘질 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가맹점이 그 지역 명소가 되어 고객들의 사랑 속에 가맹점주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들은 “파이와 베이크드 샌드위치는 화려하면서도 경기를 타지 않고 식사와 디저트, 간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이며 아직 시장이 포화상태가 아니어서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가맹문의 02-567-9108

<이 기사는 본지 편집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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