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충남에 내려간 이유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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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앞줄 오른쪽 첫번째)이 ‘제15회 대학생 국토대장정’ 행사 11일째인 지난 14일 대학생 및 초청된 대학생 부모와 함께 걸으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행사위원장인 강 회장은 이날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대원과 가족과 함께 충남 부여군 일대 백강초등학교에서 한국전통문화대까지 2㎞를 걸었다.


강 회장은 "진정한 동료애는 내 안의 정열을 끌어내는 원동력이다. 이번 대장정에서 상대방의 정렬을 끌어낼 수 있는 좋은 동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모님과 함께 걸으며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국토대장정은 지난 7월 4일 전남 여수 예울마루 분수광장에서 출발해 순천, 군산, 공주, 천안, 안성, 성남을 거쳐 오는 24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완주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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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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