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외국인학교(KIS), 하버드를 포함한 미국 상위 대학 합격생 다수 배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외국인학교의 졸업식 풍경

한국외국인학교(KIS)는 총 76명의 졸업생이 하버드를 포함한 미국 상위 대학 및 세계 유수 대학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한국외국인학교 졸업생들의 합격률을 분석한 결과 졸업생 전원 모두 100%의 대학 진학률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대학평가 상위 40위 이내 대학에는 56%가 합격했다.

KIS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배경에 대해 한국외국인학교 관계자는 “KIS 재학생들은 College counselor통해 저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입학 상담을 실시하며, 학업성적 외에도 미국 입학사정관제도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회 참여활동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매년 측정하여 학생 개개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학생들의 성적을 평가 분석하여 3년~ 5년 주기로 모든 교과 과정의 자료와 수업 프로그램들을 국제적이고 교육환경의 변화추세에 맞추어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외국인학교의 학생들은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SAT)과 미국 대학학점 선 취득제도인 AP평점에서도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2012년 ‘College Board’의 자료에 따르면, KIS 학생들의 SAT 점수는 2,066점(2012년), AP 합격 점수인 3점 이상을 받은 AP의 학생의 비율은 각각 100%(2012년)로 집계된데 반해, 미국 고등학생들이 SAT 점수 1,500점(2012년), 3점 이상 AP 학생 비율 57.5%(2012년)로 나타났다.

한국외국인학교는 정규 학기와 방학 중에 재학생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및 해외 교류 활동에 참여기회를 제공, 글로벌 시민의 마인드를 함양시키며 대학 진학 시에 가산점을 받도록 하고 있다. 스리랑카, 필리핀, 태국, 방글라데시 등에 집짓기 프로젝트 ‘Habitat for Humanity’ 수년간 적극 참여 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고등학교 토론대회를 한국외국인학교에서 실시한 바 있다. 이밖에 모의 유엔 컨퍼런스(Model UN Conference), 국내 국제학교간의 스포츠 및 문화?학술 활동인 KAIAC(Korea-American Interscholastic Activities Conference)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25일 제7회 졸업식을 거행한 한국외국인학교 판교캠퍼스는 2006년 6월 9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까지 총 361명이 학사모를 썼다.

한국외국인학교는 2000년 개교하여 현재 서울 (PK-G5)과 판교 (PK-G12), 제주(G1-G9)에 캠퍼스를 두고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미국을 비롯한 각국 대사관 자녀뿐만이라 아람코(사우디) 마힌드라(인도)등 다국적기업의 임직원 자녀들이 대거 재학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