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안정·성장·수익성 갖춘 실적호전주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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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9일 유동성장세의 조정과 함께 업종별.소테마별 상승도 주춤해지면서 안정성.성장성.수익성을 갖춘 실적호전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

김병수 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의 장세를 실적장세로 부르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개별 종목간에 힘겨루기 형태로 전개되고 있는 만큼 실적호전 종목에 대한 투자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개연성이 분명치 않은 테마투자나 무모한 수급에 의존한 투자보다는 영업과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된 종목을 선택해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작년에 영업이익.경상이익.순이익 모두 100%이상 성장했거나 흑자전환에 성공한 실적호전주 ▲증권거래소= 신대양제지[16590] 화천기계공업[10660] 디아이[03160] 삼화전기[09470] 써니전자[04770] 일성신약[03120] 롯데칠성[05300] 경인양행[12610] 대원강업[00430] 태평양제약[16570] 삼성전기[09150] 상림[11420] 부산주공[05030] 현대모비스[12330] 카스코[05330]

▲코스닥시장= 웅진코웨이[21240] 삼영열기[36530] 일륭텔레시스[42870] 버추얼텍[36620] 동부정보기술[44640] 우리기술투자[41190] 누리텔레콤[40160] 대양제지공업[06580] 네오위즈[42420] 한미창업투자[21080] 케이비씨[38460] 포스데이타[22100] 싸이버텍[37240] 무한기술투자[34510] 심스밸리[42470] 고려제약[14570]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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